펜들 파이낸스 LSDFi 및 RWA 아우르는 프로젝트 소개

펜들 파이낸스 LSDFi 및 RWA 아우르는 프로젝트 소개

펜들 파이낸스 LSDFi 및 RWA 아우르는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부터 암호화폐 시장은 메타에 따라서 움직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NFT가 가장 크게 열풍이 불었으며, 메타버스나 AI 등 메타가 계속 옮겨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페코인이 엄청난 폭등으로 BSC-20 토큰을 포함해 밈코인(Meme Token) 에 대해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현재도 많은 투자자들은 다음 메타가 어떤 것일지 눈여겨 찾아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근에 LSDFi에 다들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LSDFi 소개

최근 LSDFi 메타가 바이낸스 리서치에도 언급이 되어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었으며, 펜들 파이낸스가 곧이어 대형 거래소를 포함해 다양한 거래소들에 상장을 하면서 LSDFi도 같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코인게코에 따르면 LSDFi 가 카테고리에 추가되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현재 코인게코 카테고리 중에서도 61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찾아보면서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LSDFi 카테고리 내에서도 펜들 파이낸스가 수많은 프로젝트 사이에서 당당하게 1~2위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량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펜들 파이낸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해당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랩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보통 평균적으로 바이낸스랩스에서 투자한 프로젝트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우상향 패턴을 가지고 있어 매우 수익률이 괜찮다고 하는데, 저도 매우 기대되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면 Pendle Finance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펜들 파이낸스

우선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가격의 등락에 따라서 수익률이 갈립니다. 대체적으로 상승장에서는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고 거래량도 늘어나는 반면, 하락장에서는 매매를 중단하는 투자자들도 많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대부분 거래량도 덩달아 하락하는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펜들 파이낸스는 정반대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토큰 가격이 오르는 상승장에서는 수익률에 대한 노출을 증가시키고, 반대로 토큰 가격이 떨어지는 하락장에서는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하는 전략을 세워서 수익률을 극대화시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길래 이런 것들이 가능할까요?

우선 기본적으로 수익률 토큰을 SY로 래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Pendle AMM과 호환이 되는 기본 수익률 토큰의 래핑 버전이라고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은데요. 여기서 SY 같은 경우에는 PT와 YT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PT는 원금에 해당하는 용어라고 보시면 되고, YT는 이자율 토큰이라고 합니다.

기존 디파이의 구조를 살펴보면 스테이킹이나 파밍, 대출 등으로만 운영되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구조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펜들에서는 원금과 이자율을 구분지어서 수익률 계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이 핵심적인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만약에 10ETH를 APY 5%로 스테이킹을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내가 이더리움을 스테이킹을 하고 받게되는 stETH 안에는 ‘스테이킹을 한 ETH 갯수’ + ‘스테이킹을 통해 받는 ETH 이자 갯수’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10stETH 안에는 10PTETH + 100YTETH 로 나눠지는 것이죠. 이렇게 나뉘어진 채권을 내가 원하는대로 매도하거나 매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즉, 이렇게 원금과 이자를 분리해서 채권을 시장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PT와 YT는 AMM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구조가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구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추가적으로 U.APY와 I.APY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U.APY 및 I.APY 알아보기

U.APY의 약자는 Underlying APY의 약자로, YT를 가지고 있는 홀더들이 채권 만기 시 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I.APY는 PT와 YT의 가격에 따라서 결정되는 수치로, 시장이 예상하는 YT의 이자율이라고 하는데요. U.APY 및 I.APY 두가지 모두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전략을 제대로 세우면 상승장 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좋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펜들 파이낸스 토큰 vePENDLE

펜들은 커브의 Vote Escrow 모델을 통해서 유동량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PENDLE 에서는 작업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vePENDLE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락업 기간 내에는 유동화가 불가하지만, 해당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YT에서는 발생된 수익 전부의 3%를 수수료로 가져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거두어들인 3%를 재단측에서 가져가는 것이 아닌, vePENDLE 홀더들에게 분배된다고 하네요. 또한 PT 보상과 YT로 모은 이자는 vePENDLE base APY를 구성한다고 합니다. vePENDLE 투표자들은 APY를 구성한 풀로 부터 스왑 수수료의 80%를 인센티브 형식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RWA(Real World Asset)

펜들 파이낸스는 Real World Asset에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RWA의 뜻은 자산토큰화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채권이나 주식, 국채 등 현실세계의 자산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들도 토큰으로 구현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RWA 또한 코인게코에 따르면 카테고리 순위 47위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펜들 파이낸스가 RWA 카테고리 내 3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즉, Pendle Finance가 LSDFi와 RWA 두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근본 프로젝트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결국에는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매우 기대되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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