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빅코인 전망과 시세 및 바이낸스 상장 러시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CPI가 발표되었지만 비트코인의 시세는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나스닥은 상승한 반면 가상자산 시장은 하락을 하면서 계속해서 디커플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정 없는 상승은 없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저는 하락할 때마다 조금씩 추가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최근 시장의 메타를 살펴보면 룸네트워크부터 시작되어 최근 가스코인과 어제 무비블록 등 국내 거래소를 통한 매집 이후 상승과 약 조정을 거친 이후에 해외 거래소 선물 거래 상장으로 정점을 찍는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바이비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바이낸스 거래소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은 코인들이 하나둘씩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하며 펌핑하기도 하는데요. 눈치가 빠른 분들은 미리 이러한 코인들을 매집하기도 합니다.
시빅코인 프로젝트 소개
시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 계약, dApp 및 Web 2 회사를 위한 멀티 체인, 다양한 지갑에 구애받지 않는 신원 및 액세스 관리 설루션(IAM)입니다. DID라고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Decentralized Identity로 탈중앙화 신원 증명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디지털 신원 증명서비스였죠. 국내에서는 메디블록, 메타디움 등이 있습니다. 즉 기존에 복잡하게 여권이나 신분증을 통해 신원을 증명했던 것을 간소화하고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신뢰할 수 있고 암호화해서 서비스하는 것이죠.
이제는 다양한 사용 사례를 갖추고 이용되고 있는데요. 악의적인 행위를 막고 봇을 구분하여 걸러낼 수 있기 때문에 권한 제어, 게임에서 사용 연령과 봇 구분, NFT 민팅에서 사용자 확인, DAO에서 투표 사기 방지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각 나라에서는 다양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고 더욱 강화될 예정인데요. 신원확인에 대한 것은 필수적인 사항이 되겠죠?
국내도 트래블룰을 시행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시빅은 이러한 요구사항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신제품 개발과 솔라나, PolgonID, Gitcoin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인데요. 제가 코인을 고를 때 유심히 보는 것 중 하나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가입니다. 몇 달, 몇 년째 트윗도 안 올라오고 활동도 전혀 안 하는 프로젝트는 언제 상폐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CVC 코인은 플랫폼에서 스테이킹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총 발행량 10억 개고 유통도 10억 개이기 때문에 더 이상 시장에 풀릴 수량은 없습니다. 시세의 경우 10월 이후 계속 오름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00원 아래로 하락했었지만 최근 170원 부근까지 상승하며 70%가 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시빅코인 바이낸스 상장 여부
최근의 상승세는 아래와 같이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트위터 Layergg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바이비트 거래소에 선물 상장된 코인들 중 바이낸스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들을 바이낸스가 상장하면서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스팀, BADGER, NTRN이 상장되었고 이제 남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중 업비트에 있는 코인은 SC, JST, GLM, CVC, SUN PROM, AUCTION 정도로 보이네요.
저도 혹시 몰라서 골렘과 시빅 정도는 예전에 사두긴 했는데요. 지금 들어가기에는 너무 올라서 무섭긴 하네요. 내 코인이 안 올랐다고 오르는 걸로 갈아타기만 하다가는 시드 없어지는 거 순식간입니다. 저도 룸네트워크, 가스 하나도 못 벌었지만 기다리고 있으니 제 것도 오르긴 하네요. 주 얘기는 이것이 아니고 Layergg 트윗처럼 이러한 내용을 잘 분석하고 오르기 전 가격이나 눌릴 때 사놓으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차트도 중요하지만 정보도 중요하다는 것이고요. 개인적으로 요새 자주 보고 있는 채널이 GOBO입니다. 오랜 기간 시장에서 살아남아서 분석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저랑도 조금은 친분이 있는 곳인데요.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